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 올리버 (문단 편집) == 평가 == 전형적인 [[무능력한 상관]]의 마인드를 가진 [[똥별]]. 1차 후버 댐 전투에서도 역시 총사령관의 역할을 맡았지만 NCR의 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것은 [[핸론]]이었다. 결정타를 날린건 레인저들의 희생으로 군단병들을 유인해 보울더 시티를 폭발시켜 전멸시킨 것이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총사령관 직에 올라간 것도 그만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닌 그저 대통령의 예스맨이어서 그리 된 것이었다. 사실상 능력에 비해 너무 높은 직에 올라간 [[낙하산]]. 정당하지 못한 과정으로 높으신 분이 된데다가 전투력이 형편없다는 점에서 어텀 대령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사실 어텀 대령에게 실례되는 행위이다. 어텀 대령은 적어도 인게임에서의 전투력만 허약할 뿐 엔클레이브를 지휘하는데에 있어서 실질적인 수장이고 지휘능력 또한 출중한 반면, 올리버는 작중 인물들이 대놓고 무능하다고 씹는다. 그리고 어텀 대령은 말이 [[존 헨리 이든]]의 부하지, 실제로는 어텀 쪽이 실세이고 이든은 바지사장에 불과한 반면 올리버는 철저히 킴볼의 부하이자 바지사장으로 위치부터가 너무 다르다. 높으신 분 답게 주인공인 배달부를 얕잡아 보면서 군단 루트에서는 "좋은 말로 할 때 꼬리 말고 니네 카이사르한테 가라." 라는 식의 대사를 친다던가 예스맨 루트에서는 전세가 기운 상황에서도 허풍을 치며 나름대로 꿇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결과는 따라주지 않는다. 하우스나 예스맨의 예상대로라면 살아서 NCR로 돌아가도 복수는 고사하고, 아론 킴볼 대통령이 살아있을 경우 대통령이 죄를 떠넘기고 술에 쩔어지내다가 자살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역대 폴아웃 시리즈는 가장 나은 루트를 정식으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을 뿐더러, 군단을 제외한 다른 세력들은 각자의 이유로 대통령이 살아 돌아가길 원하고 있으니 살아남은 아론 킴볼이 패배한 죄를 리 올리버에게 뒤집어 씌우는 게 정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리버가 배달부를 깔 때 '''"니가 국경을 긋고 마을을 짓고 물류를 공급하고 군대를 훈련시킬 수 있을거 같냐?"'''며 까는데, 그나마 퀘스트를 예스맨 말을 씹고 각 세력들을 줄곧 무시로 일관하고 시큐리트론 문제를 개판으로 처리하고 파우더 갱어와 핀드 등 군소 레이더들도 방치하면 뉴 베가스 스트립만 지키기 급급해지니 올리버의 말이 맞는 소리인데, 주인공 엔딩 기준이 모든 퀘스트를 완벽하게 하는 것임을 감안하면 그저 가소롭기 짝이 없는 소리. 이렇듯 배달부는 NCR의 무리한 확장정책과 이 양반의 무능한 행적으로 인해 황무지에서 NCR이 어떤 꼬라지를 하고 있는지 잘 아는 배달부가 '''"암만 그래도 네놈들보단 잘하겠다."''' 라고 받아치는 부분에서 올리버에 대한 배달부의 비웃음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재밌게도 배달부는 과거에 서부에서 [[디바이드]]까지 이어지는 무역로를 혼자서 개척했다.''' 다만 배달부와 적대한 상태에서 올리버의 향후 행보가 좋게 풀리는 유일한 경우로 [[아론 킴볼]] 대통령이 후버 댐에서 사망하고 올리버 장군이 무사히 살아 돌아갔을 경우가 있다. [[개같이 부활|킴볼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흡수해서 정치적으로 부활한다.]][* 미스터 하우스와 예스맨 모두 아론 킴볼이 후버 댐에서 죽게되면 올리버가 차기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한다.] 다만 본인에게는 잘 풀리는 일이지만 올리버가 정치적으로 부활한다는건 강경파 및 영토 확장파들을 등에 업는다는 소리이므로 NCR 전체의 입장에선 가장 큰 위기라고 볼 수 있다. 정확히는 올리버는 무능하다는 평판이 퍼졌지만 킴볼 자체는 유명한 전쟁영웅이다 보니 킴볼이 [[후버 댐(폴아웃: 뉴 베가스)|후버 댐]]에서 죽게되면 후버 댐이 NCR 대통령이 죽은 성지가 되고 이 후버 댐을 죽어라 차지하고 지키려 들게 될거라고 한다. 그래도 배달부가 NCR에 서서 NCR 엔딩을 보게 될 경우, 배달부의 도움으로 후버 댐 제 2차 전쟁에서 승리하고 [[미스터 하우스]]와 [[카이사르의 군단]]을 몰아내어 온전히 후버 댐을 차지할 수 있게 되며 [[파우더 갱어스|파우더 갱]]이나 [[칸스|위대한 칸]],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등의 자잘한 골칫거리까지 해결되어 결국 모하비 전역을 차지하는 결과를 얻어낸다. 이로써 아론 킴볼의 무리한 정책이라 여겨졌던 영토확장 정책은 오랜시간 끝에 값진 보상을 얻게되고 모하비 작전의 총 책임자인 올리버 장군과 이에 큰 공헌을 한 배달부는 영웅으로서 추앙받게 되며 NCR에서도 유명인사가 된다는 해피 엔딩을 겪게된다. 다만 NCR 루트의 경우 시큐리트론과 같은 무력을 얻은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패퇴한 카이사르의 군단에게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것은 아니기에 이후 지속적으로 침략을 시도할 카이사르의 군단을 계속해서 막아내야 한다는 숙제를 얻게된다.[* 다만 NCR 루트의 경우 군단은 카이사르는 죽게되고 국가를 통솔할 인재가 없는 상태로 끝나는 데다가 식량을 자급자족하지않고 약탈을 함으로써 수급하는 군단의 특성상 서서히 궤멸되어갈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후버 댐을 포기하거나 머지않아 전멸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NCR이 접한 대다수의 문제는 카이사르의 군단과의 고착 상태라는게 발단으로 무리한 영토확장으로 인해 자원도 부족한 상태에서 군단과 NCR간의 소모전으로 인해 홀로 막아내기가 힘들어지자 미스터 하우스와 동맹을 맺었지만 NCR에게 득이 되는 조항은 없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미스터 하우스의 뉴 베가스에 빨아먹히는 상태로 유지되다 보니 경제 상태가 완전히 망가져버린 것도 있는데, 때문에 NCR 엔딩에서는 이러한 점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고 자잘한 세력간의 충돌 문제도 완화되어 유지 보수를 한다면 머지않아 NCR령의 모하비가 안정을 찾을 수도 있지만 아론 킴볼의 영토확장 정책은 모하비 작전의 성공으로 힘을 얻게될 것이고 이로인해 더 무리한 확장을 하면서 유지보수를 미처 하지 못한 채 잔존해있는 카이사르의 군단과 지속적으로 충돌하게 되면 총 책임자인 올리버의 무능한 지휘능력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결말을 얻게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결과적으로 [[라니우스]]처럼 2인자로서 파괴와 학살을 일삼는 폭군은 아니지만 너무 무능하고 개인욕심이 많아서 더 나쁜 결과를 불러오는 인간으로 배달부의 행보가 어떻건 간에 본인의 무능함으로 인해 NCR에 좋지 못한 영향만을 끼칠 전망이 높은 인물이다. 또한 올리버의 실질적인 지주인 아론 킴볼 역시 무리한 정책만을 추구하는 등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은 매우 부족한 인물이다 보니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가 어려운 점 또한 크게 작용하고 있다. 다만 올리버에 대해서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없지는 않은 것이 본인의 무능함과는 별개로 올리버와 그 휘하의 NCR이 취할 수 있는 행동이 한정적이었다는 점 또한 없지는 않다. 우선 인원을 미처 충원하기도 전에 무리해서 영토를 확장한 결과로 힘을 한데 모으기도 어려울 만큼 분산되어있어 모하비 내에 존재하는 NCR 영지가 전반적으로 자원난을 겪는 데다 더불어 미스터 하우스에게 지속해서 자원과 인력을 흡수당하고 있었던 지라 기본적으로 후버 댐 1차 전쟁과는 달리 2차 전쟁에서 NCR에게 주어진 수가 많지 않았다. 반면에 미스터 하우스의 경우 배달부의 덕을 봤을 때는 시큐리트론이라는 무인력 고효율의 전투원들을 대량으로 얻어서 말 그대로 화력만으로 압도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을 얻게되고 카이사르의 군단 역시 카이사르의 새로운 2인자인 [[라니우스]]의 아래에서 힘을 축적하고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전쟁을 위한 작전과 지속적인 사보타주를 통한 소모전으로 화력 외적인 면에서도 수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NCR로서는 배달부가 붙는다는 가능성 이외에는 막을 방도가 없었다. 실제로 2차 전쟁에서 NCR은 이러한 결과로 저항도 못하고 혼비백산이 되었으며 이때 올리버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떻게든 저항하거나 배달부와 협상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 또한 올리버는 라니우스와 같이 과격한 인간은 아니었던 지라 설득을 하게되면 여지가 없다는 것을 내심 깨닫고 인명 피해라도 최소화하고자 하는 심정을 드러내며 물러나려고 한다는 점에서 무능할 지언정 라니우스와는 달리 융통성과 최소한의 인간성은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아론 킴볼과 그 휘하의 책임자 올리버 모두 무능하였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터진 것이기에 이는 결코 리 올리버와 아론 킴볼의 옹호에 쓰일 부분은 아니다. [각주] [[분류:폴아웃: 뉴 베가스/등장인물]][[분류: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